안녕하세요. 52기 김민욱입니다.

군대가기 전 1학년때 울산대학교에서 연합으로 주최하는 화랑도정을 참여하였습니다. 그때는 울산대학교에서 주최를 하여 도정이름이 화랑도정이라고 불리었어요!

대학생이라면 `아 올해 여름에는 뭐하면서 지낼까?`라는 생각을 하게되지요??? 저는 액티비티한 활동들을 좋아하여서 순례포스터의 Passion이라는 단어가 저의 심장을 쿵쾅쿵쾅 뛰게하였죠.≫_≪ 그래서 바로 고민도 안하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!!(친구랑 함께ㅎㅎ)

제 글을 읽는 분들은 저와 같은 마음이라면 꼭 한번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! 왜냐고요?!?! 순례를 갔다오면 정말 바뀌는 것들이 많이있지요. 그 당시에 가장 많이 느낀것은 희생과 리더십입니다.

누구나 `나`를 먼저 생각하며 자신에게 손해보는 일은 꺼리고 자신이 희생을 하면서까지 다른사람을 챙기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 자기가 포함된 조직이 나로인해 더 좋아진다고 느끼지 못하면 자기의 이익만 챙기게되고 그렇게되면 조직은 더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. 그 조직이 힘들어지면 다시 자신에게 그 고통은 고스란히 돌아오게 되는거죠. 내가 조금 희생을 한다면 모두가 기뻐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. 이렇게 `희생`이라는 자세를 가질 수 있는데 희생의 시작은 리더의 책임에서 비롯됩니다. 좋은 결실을 얻었을 때 리더란 서포터들을 칭찬하고 서포터들에게 공을 돌리고, 어려움에 닥치면 리더가 책임을 지며 서포터들을 도와주는 것이죠. 순례를 하면 모두가 리더가되고 서포터가 될 것입니다. 저 또한 순례를 할때 막내였지만 스스로는 리더도 되었고 서포터도 하였다라고 말할 수 있죠. 이렇게 다른사람들이 힘들 때 내가 조금 더 열심히해서 도움을 주고 내가 힘들어지면 사람들이 나에게로 다가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. 이렇게 할 수 있는 당신이 희생과 리더십을 가진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희생을 통해 `리더십은 리더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먼저 사는일이 아닐까?`라고 생각합니다. 물론 15박 16일동안 육체적,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. 과연 15박 16일동안 힘들기만 할까요?! 정말 많이 변화합니다. 이번 44회 백두도정을 통해 함께 느껴보시죠.ㅎㅎ

P.s) 고진감래 (苦盡甘來) :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,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